'유퀴즈' 서아람 검사 "초임=신입사원, 무작정 전장 내던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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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2-08-25본문
'유퀴즈' 서아람 검사가 초임 검사 시절을 떠올렸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서아람 검사가 초임 검사 시절 밥총무를 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날 유재석은 "초임검사 시절은 어떻게 보냈는지" 질문했고, 서아람 검사는 "초임검사 시절은 회사 신입생하고 비슷하다. 잘모르고 아무런 대비없이 전장에 던져지게 된다. 그래서 선배들에게 의지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이제는 없어졌지만 밥총무 제도라는 게 있다. 각 부의 막내가 점심시간이 되면 그 날의 메뉴를 정하고 식당에 전화해서 예약을 하고 선배들과 부장님을 에스코트해서 인솔을 한다. 요새는 그냥 돌아가면셔 밥총무를 한다"며 초임 검사 시절을 밝혔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출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