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서아람 검사가 검사 이미지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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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04회에는 제58회 법의 날(4월 25일)을 맞아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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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원지법 형사3부 검사 서아람은 “보통 검사라고 하면 독사같이 무섭게 상대를 몰아붙이는 카리스마 가득한 이미지를 떠올린다. 실제 검사들은 평범한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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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3부 의미에 대해서는 “전담에 따라서 부가 나눠진다. 송치강력이라고 해서 경찰이 초동수사를 한 후, 검찰에 송치하는 강력사건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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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람 검사는 “제가 하는 일은 교통, 사행 행위, 가정 폭력을 맡고 있다. 사행 행위는 도박관련 사건을 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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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루에 몇 건의 사건을 처리하냐는 질문에 “건수로 따질 수 없다. 사건마다 분량이 천차만별이다”라고 답했다.

출처 :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